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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넘어 강남 대세' 신세계百 "강남가는 싼커 잡아라"

최종수정 2016.12.06 07:32 기사입력 2016.12.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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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개별 관광객 '싼커'들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중국인 개별 관광객 '싼커'들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강남지역 명동 넘어서는 새로운‘싼커’쇼핑성지로 떠오르며 강남점 주목
7일‘왕홍 강남 팸투어’시작으로 온라인 통한 강남점 홍보 본격적 나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유명 '왕홍'(파워블로거)을 직접 강남점으로 초대하는 '황홍 신세계 강남 팸투어'를 진행한다.
중국 최대 쇼핑이슈인 연말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을 찾는 중국 개별관광객 '싼커'를 잡기위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과 강남지역을 주(主)무대로한 팸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초청되는 왕홍은 중국 유명패션잡지 애디터로 근무하는 특급 패션ㆍ뷰티 '왕홍'으로 팸투어 기간동안 최근 싼커들의 새로운 쇼핑성지로 불리는 강남점과 센트럴시티에 초점을 맞춰 최신식의 쇼핑환경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다.

또한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특급호텔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직접 숙박하고 스파도 받아보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체험하며 파미에스테이션의 맛집도 방문 및 강남점 인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서래마을 등 주변 관광명소까지 직접 찾는다.
왕홍이 강남점과 센트럴시티, 인근 명소에서 직접 체험하는 내용들은 자신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국현지에 수시로 생중계되며 '신세계 강남점 소개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20여명의 중국 현지 파워블로거를 통해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단독으로 진행하는 외국인 세일 '홀리데이 세일'관련 쇼핑정보와 행사ㆍ경품정보를 중국판 페이스북인 '웨이보'와 카카오톡인 '웨이쳇'에 게시해 연말 한국여행을 계획하는 '싼커'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위쳇을 활용한 모바일 쿠폰시스템을 활용해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최근 중국정부가 한국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20%까지 줄이는 여행 제한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향후 개별여행객인 '싼커'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남으로 몰리는 젊은 '싼커'들은 가까운 미래에 주력 중국인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강남점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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