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지난 1일 중국 심천에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 중국 심천 1호점은 중국 블랙박스 브랜드인 '씽커웨이'의 유통부터 판매, 장착까지 이뤄지는 매장이다. 이 날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과 함께 ▲QX800(아이나비 퀀텀) ▲F770 ▲X550 ▲X330 등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갖춘 신제품 4종도 출시했다.
매장이 위치한 심천 지역은 세계 명차 매매단지와 홍콩 차량 부품 도매시장에 인접해 자동차의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전략적 요충지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은 "중국 심천 글로벌 프리미엄 매장은 잠재적 수요가 높은 중국 고객들에게 오프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접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B2C는 물론 팅크웨어 기술력 기반의 B2B 사업의 기반을 넓히며 중국 내 입지를 확실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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