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1가제2동 옛 청사 5일 철거 시작...20일 착공식 개최, 2018년 상반기 완공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일부터 성수1가2동주민센터 옛 청사 철거를 시작한다.


성수1가2동 옛 청사는 부지 864㎡, 연면적 673㎡, 지하 1, 지상 2층의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서울숲이 가깝고 교통편이 매우 뛰어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던 동네 사랑방으로 애용되던 장소였으나 1986년 준공돼 30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로 새로운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구는 이 날 철거를 시작, 20일 오후 3시 착공식을 개최한 후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며 청사 철거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공에 들어가는 상황을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성수1가2동 공공복합청사 조감도

성수1가2동 공공복합청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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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청사 건립 기간 동안 주민들의 행정적 지원을 위해 성수1가2동 임시 청사를 뚝섬역 4번 출구 인근에 조성, 지난 10월4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초까지 성동구민체육센터 내 일부 부지를 활용하여 도시계획도로를 개통, 내년 2월에는 청사 정면의 현황 도로를 이동 개설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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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가2동주민센터 현 부지를 확장, 새롭게 조성하는 공공복합청사는 대지 1249㎡, 연면적 4916㎡ 지하 2, 지상 6층 규모로 주민센터, 자치회관, 치안센터, 글로벌영어하우스 등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또 데이케어센터, 치매지원센터, 인지건강센터 등 병원급 보건지소와 커피전문점이나 편의점 등 다양한 수익시설도 함께 입주하는 복합시설로 2018년 상반기 주민들 곁에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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