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쉐-달콤함을 전하다’주제로, 진로선택 다양성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2월 1일 영암장천초등학교(교장 이상호)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랄랄라오감진로스쿨 ? 파티쉐 체험’을 진행했다.
?이 날 체험에서 ‘파티쉐-달콤함을 전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체험전 안전사항에 대한 설명과 파티쉐의 직업세계 및 장?단점, 다양한 디저트 소개와 이야기를 알아보고 체험 메뉴인 버터·초코쿠키를 만드는 시연을 소개하고 직접 파티쉐가 되어 나만의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먹어보기만 했던 쿠키 만드는 걸 보고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나만의 쿠키가 만들어 지는 것이 정말 신기해 파티쉐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희 대표는 “농촌지역의 진로체험의 기회 확대와 우리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즐겁고 다양한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운영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도서지역의 학생들에게 좋은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 만지고, 꾸미고, 느끼고, 경험하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 랄랄라스쿨을 대표하는 소통형 진로직업체험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