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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소프트, '그랑에이지M' 원스토어 이어 구글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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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로지웨어(대표 김세훈)에서 개발한 2D 횡스크롤 액션 RPG ‘그랑에이지M-소울슬래쉬사가 2(이하 그랑에이지M)’를 1일(목)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그랑에이지M/사진=헝그리앱

그랑에이지M/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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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소울슬래쉬사가1’이 당시 모바일 시대에 맞춘 가벼운 시스템을 탑재했다면 이번 ‘그랑에이지M’은 PC 온라인게임 ‘그랑에이지’ 수준의 콘텐츠와 시스템이 계승 및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보면 된다. ‘소울슬래쉬사가1’ 역시 국내 티스토어(현 원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일본 구글 마켓 1위, 미국 구글 마켓 9위 등 100여 개의 국가에서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다.
이번 ‘그랑에이지M’은 역대 최고 수준의 조작감과 액션성을 제공한다. 2D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펼치는 화려한 액션 RPG로 아름다운 배경, 각종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던전 등 게임의 재미를 더할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수십 개의 고유의 속성과 연출을 보여주는 소울아츠 카드를 수집하여 최대 5개의 스킬이 연속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 공격 패턴 ‘소울아츠’를 통해 각자 취향에 맞는 카드를 수집하여 나만의 공격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카드의 정령을 소환하여 폭발적이고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나만의 콤보, 나만의 액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오토 플레이가 아닌 수동 플레이를 통해 유저의 직접 콘트롤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그랑에이지M’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묘미이다. 로지웨어 정민영 개발 이사는 “최근의 게임들이 너무 편한 것만 추구한다”라며, “구경하는 것이 게임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이며 진정한 조작의 재미를 즐기자는 차원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그랑에이지M’에서는 오토나 소탕 등의 자동 플레이 요소를 완전히 없앴다”고 말했다.
그 외에 1v1, 3v3 등의 실시간 PVP는 물론 다양한 파티 플레이, 레이드, 비치 발리볼, 폭탄 돌리기,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픽토소프트의 관계자는 “원스토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구글 플레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보다 수준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픽토소프트는 오는 12월 중 ‘그랑에이지M’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모비’, ‘루팅’등 여러 사전예약 및 쿠폰 업체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카페와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푸짐한 아이템 및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그랑에이지M’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ranage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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