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는 2012년 즐겁고 유쾌한 축제 같은 첫 번째 데뷔 앨범 타이틀곡 ‘비스타’를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각자 개성 넘치는 멤버들은 화려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대중의 이목 끌기 적합했다. 2013년에는 팝스타 에릭 베넷과 만나 스페셜 디지털 싱글 ‘Whoo!'를 발매해 실력파 아이돌임을 제대로 입증하기도 했다.
달콤하고 뜨거운 사랑을 향한 고백 송 ‘애플 파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인기를 얻었다. 언제나 다양한 시도는 물론이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종횡무진 중인 그룹 피에스타가 기대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