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대비 배당률은 전일 종가(3605원)의 4.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지난 3분기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 38.3%, 영업이익 23.9%, 당기순이익 49.4%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올해도 배당을 결정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이사는 “이러닝 부문과 한우리의 회원수 증가에 따른 실적 향상으로 증가한 이익을 항상 관심을 가져주는 주주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배당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꾸준한 실적 상승을 통해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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