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산업 규모 '45조'…수상스포츠 클럽 521개
국토부, '통계로 보는 한국의 수자원' 발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통계로 보는 한국의 수자원'을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통계집은 최근 수자원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 기존 수치정리 위주의 통계에서 벗어나 생활, 교육, 레저, 산업 등 9개 분야에서 138개의 새로운 통계항목이 담긴 게 특징이다.
2014년 기준으로 만들어진 이 통계집에 따르면 국내 물산업 규모는 약 45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3%를 차지한다. 또 전국의 수상스포츠 클럽은 521개이며, 회원은 총 2만4032명으로, 윈드서핑 회원수(1만175명)가 가장 많았다.
AD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안전처의 재해연보, 환경부의 상수도 통계, 영국의 글로벌 워터 마켓 보고서 등을 분석·재가공하거나, 지자체 등 통계 기초 자료의 생성기관으로부터 직접 조사를 통해 자료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발간된 수자원 통계를 정부기관, 공공기관, 물관련 연구기관 등 140여개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관련 자료는 국토부 홈페이지, 수자원공사 홈페이지, 물정보포털(www.water.or.kr)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