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환경과 건강·안전에 대한 소비자 의식 향상과 친환경 기준 강화로 관련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호코리아(대표 김군주)는 ‘펄라이트’로 만든 기능성 건축 내·외장재 ‘파모스펄’(제품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펄라이트를 원료로 만든 파모스펄은 판 형태의 고급 단열·마감재로 펄라이트 원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물을 흡수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파모스펄은 99% 순수 천연 펄라이트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고, 항균, 폼알데하이드, 암모니아 탈취율 등의 뛰어나 호흡기나 아토피 등 피부질환 환자나 새집증후군 예방 등에 효과가 높다. 초경량 건축 자재로 불연성이 뛰어나 화재에도 강하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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