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팝 가수 브루노 마스가 세번째 정규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세 번째 정규 앨범 '24K Magic'은 화려하면서도 펑키한 사운드의 절정을 들려줬던 첫 싱글 '24K Magic'을 시작으로 본인이 사랑하며 듣고 자랐던 90년대 올드스쿨 감성의 부활을 담아냈다.
앨범 발매 전 가진 인터뷰를 통해 브루노 마스는 "사람들이 힘든 세상을 잠시라도 잊고 즐기게끔 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브루노 마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4K Magic'은 지난 1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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