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무안군 남악 신도시에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중앙 정원식 타운 하우스 ‘아펠바움’ 분양 홍보관이 지난 18일 오픈했다.
주택 설계는 A, B 타입으로 이뤄지며 각각 43세대, 26세대다. 세대마다 화장실 4개, 주차 공간(2대), 옥상 테라스, 전용 데크 등이 조성된다.
남악 아펠바움은 에너지 절약과 방범·친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며 LED 전등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최대 단열효과를 내기 위해 로이유리(소프트코팅) 복층 창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 단지 내 편의시설은 휘트니스 센터를 포함 골프 퍼팅 연습장과 수영장, 게스트 룸 등으로 다양한 여가시설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다용도실을 조성하는 등 입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남악 아펠바움이 위치한 남악 신도시는 관공서와 아파트 밀집지역과 가까우며, 현재 롯데 복합아울렛 입점 계획과 오룡택지지구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남악 아펠바움의 주택홍보관은 무안군 후광대로 274, 남악도청프라자 1층에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남악 아펠바움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각 세대마다 ‘중앙 정원식’으로 조성해 차별화를 두고 있다”며 “집안에 자연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쾌적함은 물론 색다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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