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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사, 올해 단체교섭 결렬

최종수정 2016.11.18 19:41 기사입력 2016.11.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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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금호타이어 노사의 2016년 단체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

18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16 임단협 16차 본교섭에서 노조는 회사측 제시안을 거부하고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앞서 진행한 교섭에서 ▲임금 5.16% 정률 인상 ▲지난해 성과배분 및 올해 성과금 최저 보상 ▲매각 시 고용보장 등을 요구해왔다.

사측은 지난 11일 열린 15차 본교섭에서 ▲기본급 1% 인상(수당 기본급화 협의) ▲경영실적 적자로 지난해 성과금 지급 불가 ▲연말 경영실적 기준으로 올해 성과금 결정 ▲만 58세부터 61세까지 매해 기본급 10% 감액 등을 제시했다.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는 이날 본교섭 최종결렬을 선언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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