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캐딜락이 강원지역 최초의 캐딜락 원주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고객을 맞는다.
캐딜락 원주 전시장은 강원지역 공식 딜러로 선정된 정진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원주 및 강원지역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총 300㎡ 규모로 1차 오픈하는 원주 전시장은 백화점,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해 최적의 고객 접근성을 갖췄다.
한편 원주 전시장은 캐딜락의 판매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럭셔리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를 비롯해 CTS, ATS 등 주력 제품을 전시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인도가 시작된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 XT5를 함께 선보인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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