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 도미노피자가 폭설과 강추위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피자를 배달하기 위해 '순록'을 채용하기로 했다.
17일 도미노피자 재팬에 따르면 겨울을 대비해 '강설 배달 대책실'을 마련, 배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순록을 준비 중이다.
도미노피자 재팬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순록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겨울의 낭만도 도입 배경 중 하나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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