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또한 한국 방송프로그램 베끼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송사들을 위해 '방송 콘텐츠 국제분쟁 법률자문단'을 구성·위촉하고 법률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한류 방송콘텐츠가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출돼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방안을 검토하고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