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읍, 부산면 버스정류장 10개소 청소해 깨끗한 쉼터 만들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지난 14일 새마을지도자장흥군협의회(회장 김일진) 읍면 지도자 10여명과 함께 장흥읍과 부산면의 버스정류장 10개소를 청소했다고 전했다.
버스 정류장 주변의 도로에 대해서도 물청소를 실시하고 바닥의 담배꽁초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마을 정류장이 깨끗하고 쾌적한 쉼터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
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정류장의 모습을 지켜본 마을 주민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옷 더러워질 걱정 없이 의자에 앉아 쉴 수 있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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