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10.8%, 닐슨 제공)로 우뚝 섰다. 시청자들의 ‘낭만앓이’를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가 쏟아진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분원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 드라마다. 총 20부작 예정으로 출발한 가운데 초반부터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자들은 “재방 몇 번 봐도 질리지 않음”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재밌어요! 동주쌤 나레이션 목소리도 꿀이네요! 월화가 기다려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낭만앓이’를 하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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