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시 119종합상황실, 외국어 3자통역 도우미 워크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시 119종합상황실, 외국어 3자통역 도우미 워크숍
AD
원본보기 아이콘

" 10일, 7개 언어권·소방공무원 등 40여 명 참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은 10일 시청 17층 회의실에서 ‘외국어 3자통역 도우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7개 언어권 3자통역 도우미 20여 명과 119종합상황실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해 외국인 119 신고 관련 다양한 사례 전파와 3자 통역 시 어려운 점 등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외국어 3자 통역도우미는 지난 4월23일 12개 언어권 45명을 확대 운영한 후 올해 10월말까지 외국인 119긴급 신고 13건을 처리하고, 사고로 인한 병원 이송 요청과 폭행 및 감금에 의한 신고, 다양한 생활 민원 문의까지 광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통역을 지원 하고 있다.

문기식 119종합상황실장은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외국 참가자들과 외국인 거주자들이 불편없이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