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의원은 여수국가산단 안전에 대해서도“여수산단은 항상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지만 여수 소방서 내 산업안전팀 체제로는 산단의 안전관리에 한계가 있다”며“산단의 안전 관리와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산업안전팀을 산업안전과로 개편과 인력확대가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이와 함께 주의원은 무인 지역대 6곳과 1인 지역대 31곳은 소방인력 공백으로 위기 대처 능력이 우려되고 섬 지역 산불 진화차는 차고지가 없는 등 효율적인 장비관리와 안전시설 확충, 소방인력 공백지역의 인력 확보를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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