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은 2009~2010시즌부터 국내 무대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에서 뛰었다. 정규리그 마흔한 경기에 나와 평균 14.4점에 9.1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다니엘스는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3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kt는 지난 7월 외국인 선수 지명회의(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다니엘스를 뽑았다. 하지만 다니엘스는 시즌 개막 직전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한 경기도 뛰지 못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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