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대통령이 고유 권한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문 전 대표 등 일부 정치권의 요구에 반대를 표했다.
또한 "불통을 지적했던 야권이 이 엄중한 상황에 대화 자체를 거부한다는 것은 국민적인 동의를 받기 어렵다"며 정치권에서 "난국을 수습할 수 있는 소방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통령이 헌법을 어기고 비선으로 국가를 통치했는데 법을 지켜야 하나, 무능한 리더는 지체 없이 사퇴(pw63****)", "새누리로 가세요. 박주선 씨(3013****)", "지금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듯 법이 곧 정의는 아니다(kea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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