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486억원과 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7%, 32.3% 줄었다.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518억원과 1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6%, 11.7%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성 연구원은 "뮤오리진 국내 등 기존 주력게임 매출 감소세가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R2, 샷온라인, 메틴2 등 주요 PC게임의 성수기 효과 등이 기대된다"며 "4분기 실적은 뮤오리진 매출 감소 정도와 뮤이그니션 매출 기여 정도, 아제라와 뮤레전드 마케팅비 등을 사후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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