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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경제문제 시급…경제부총리부터 검증·결정하자"

최종수정 2016.11.08 06:34 기사입력 2016.11.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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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7일 "기왕 지금 현재 경제부총리 후보가 나왔으면 이번 주 내라도 국회에서 검증하고 그것부터 결정하자, 경제부처 사령탑을 확실히 세우고 나머지 논의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SBS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지금 시급한 것은 경제문제와 외교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우선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부총리 후보를 내어 놨다"며 "경제부총리가 완전히 기능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루하루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지금 총리문제도 해결하려면 시간이 훨씬, 1주, 2주 더 끌 수도 있다"며 "그런데 경제는 하루도 늦출수 없는 만큼 이번주 내라도 국회에서 경제부총리를 검증하고 그것부터 결정하자는 제안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추천을 받은 임종룡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은 논리적 모순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지금 총리는 황교안 총리"라며 "따라서 제대로 절차를 밟아 황 총리가 추천하고 거기에 대해 검증하자는 그런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안 전 대표는 김 총리 내정자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지명했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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