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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사 만난다…7일부터 사흘간 첫 집중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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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장기파업 해결을 위한 집중교섭을 시작한다.

코레일은 7일 오후 1시부터 코레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노사 간 첫 집중교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교섭은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섭에는 코레일 사장과 철도노조 위원장 등 10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철도파업 42일째인 이날 오전 6시 기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출근대상자 1만8366명 중 7280명(39.6%)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 KTX는 정상운행 중이지만 수도권 전철과 새마을·무궁화, 화물열차는 일부 감축 운행돼 평시 대비 운행률은 87.2%에 그치고 있다. 수도권 전철 87.7%, 새마을·무궁화 60.0%, 화물열차 87.5% 수준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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