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배우 김찬호(33)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작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캐스팅됐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이미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수 차례 리메이크 되었으며 수없이 많은 장르로 제작될 만큼 최고의 작품이다.
패리스는 줄리엣이 로미오와 사랑에 빠진 걸 알면서도 일편단심 줄리엣을 사랑하는 캐릭터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로맨티스트로 등장한다. 한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내달 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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