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학산업 전문가 양성 상호협력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만)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헬스케어본부가 지난 3일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지역 화학산업 전문가 양성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환경에너지공학과는 지난 3월 ‘화학물질 관리 전문가 양성 특성화 대학원(책임교수 김성준)’에 선정됐으며, 올 2학기부터 화학물질 평가 및 관리 등을 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환경부가 지원하는 ‘화학물질 관리 전문가 양성 특성화 대학원’사업은 최근 화학물질관리법과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법이 시행되는 등 화학물질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는 화학물질 정보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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