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는 경북 경산의 가금류 가공 전문업체인 계림물산을 비롯해 10개 기업 대표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 행사 직후에는 농협하나로유통 본사 7층 고객상담실에서 농협하나로유통 입점을 희망하는 수상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어 상담회'가 열렸다. 상담회는 농협하나로유통 신규 입점 절차, 입점을 위한 준비 사항 등과 관련해 품목별 담당 바이어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됐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 DNA를 바탕으로 농식품기업과의 긴밀한 상생협력을 통해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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