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그룹세브코리아는 '제6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수팀들에 대한 수상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9일 '나만의 쉽고 건강한 집밥 레시피'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에는 테팔 옵티그릴과 티타늄 헤리티지 냄비를 활용해 편리하게 요리하면서 동시에 건강한 집밥 레시피를 응모하도록 했다. 오세득, 황요한 등의 유명 셰프 멘토링을 통해 더욱 완성된 요리로 본선 현장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400만원이 전달됐다. 테팔상 2팀에는 팀당 상금 100만원, 집밥상 2팀에는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사장은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진행하는 지난 6년 동안 우리 사회의 변화와 함께 집밥 문화와 집밥의 의미도 조금씩 변화해 왔다"며 "테팔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장으로서의 집밥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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