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NC 감독[사진=김현민 기자]

김경문 NC 감독[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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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원정에서 2연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김경문 감독은 3차전을 무조건 이기고 빨리 분위기를 추슬러야 한다"고 했다.


NC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4승제) 2차전 원정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1-5로 졌다. 전날 연장 11회말에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0-1로 진 뒤 원정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내줬다. 다음달 1~3일 안방인 창원 마산구장에서 하는 3,4,5차전을 앞두고 부담이 커졌다.

NC 타선은 두산의 2차전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안타 열 개를 때렸으나 득점 기회를 살리는데 실패했다. 1차전에서도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안타 두 개밖에 치지 못하는 등 두산의 선발진에 고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우리가 투수전에서 밀린다. 타자들이 쳐야한다. 산발 안타가 나오고 말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홈에서 3차전을 잘 하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며 각오를 되새겼다.

NC 더그아웃[사진=김현민 기자]

NC 더그아웃[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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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경문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평은
"지난 2년간 포스트시즌 경험이 오늘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타선이 고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가 투수전에서 밀린다. 1,2선발은 싸워도 3,4선발이 약하다. 타자들이 쳐야한다. 그런데 산발 안타가 나오고 말았다. 홈에서 3차전을 잘 하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준비 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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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전 선발은 누구인가
"최금강이다. 정규시즌 막바지에 선발로 나가 이닝이 많아지면서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래서 포스트시즌에서 많이 활용을 못 했다. 3차전에서 써야 할 타이밍이다. 카드가 없다."


-2연패로 몰렸는데
"원정에서 1승1패를 하고 분위기를 가져오려고 했는데 조금씩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 있다. 3차전에서 빨리 1승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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