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는 신보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0개 기업이 참가해 벤처캐피탈(VC), 엔젤투자자 등 민간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권장섭 신보 자본시장부문 이사는 “신보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창업 초기단계부터 발굴해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형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펀딩과 인큐베이팅 등 종합 지원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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