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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받는 현대인의 장 건강…생활 속 장 해독 요법은?

최종수정 2016.10.27 15:29 기사입력 2016.10.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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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 혈액순환 장애, 잘못된 식습관 등은 대장에 독소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렇게 생성된 독소는 체내에 축적돼 변비, 대장암, 과민성대장증후군, 궤양성대장염 등의 다양한 장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최근 현대인들에게 장 해독 요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장 해독 요법이란 무너진 장내 세균총 균형을 바로잡아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방법이다. 즉, 독소를 내뿜는 장내 유해균의 비율을 줄이고 유익균의 수를 늘려 장내 환경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개선해야 한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트랜스지방 섭취 등 장내에 유해세균을 증식시킬 수 있는 잘못된 식습관은 피하고, 충분한 식이섬유 및 수분 섭취를 통해 항산화 물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 또한 장내 유익균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독성물질을 내뿜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유익균 증식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 장해독 및 장 건강에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때, 보다 제대로 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르기 위해선 유산균의 장 도달률을 높인 코팅기술이 적용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균은 열이나 산에 약해 장에 도달하기 전 사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2015년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에는 “유산균은 섭취 후 위산에 의해 90% 이상이 사멸되고, 위산에 생존한 유산균은 다시 담즙산에 의해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즉, 유산균이 최종 목적지인 장에 도착할 확률은 5% 정도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시중 유산균 회사에서는 이중, 사중의 매트릭스 코팅과 장용성 캡슐, 마이크로 캡슐 등 저마다의 코팅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가장 최신 기술인 ‘이노바 쉴드’ 코팅기술도 그중 하나다. 이 기술을 개발한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스랩은 “최근 특허 등록에 성공한 이노바 쉴드 코팅기술은 유산균을 지질과 칼슘, 소화효소로 다중 코팅한 자체 개발 기술로, 유산균의 생존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장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다. 프리바이오틱은 장내 유익균의 영양원이 되는 갈락토올리고당, 이눌린, 락툴로오스 등의 물질로, 이러한 프리바이오틱 성분이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개념의 제품을 섭취하면 장해독 및 대장 건강에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장 해독에 도움 되는 유산균 추천 법으로는 다양한 균주가 함유돼 장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복합균주 제품인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화학첨가물이 사용되진 않았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있다.
장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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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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