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이클 김원경, 트랙 500m 독주 한국신기록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원경(대구시청)이 2016 트랙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선발 평가대회에서 여자 500m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원경은 26일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한 평가전 여자 일반부 500m 독주경기에서 34초167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이혜진(부산지방공간스포원)이 2010년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운 34초1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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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인 2008~2014년 국가대표로 달리며 한국신기록을 여러차례 세운 바 있다. 이혜진도 이번 평가전에서 34초170으로 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을 깼지만 김원경이 더 빨랐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이번 평가전 기록을 바탕으로 오는 28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어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국가대표팀을 구성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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