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후준비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국민 권익 증진 △고령소비자 문제 대응을 위한 상호 정책?연구 협력 △소비생활 콘텐츠 개발 상호 협력 △교육 및 상담 시 강사 상호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국민들이 노후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공단은 전 국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중추기관으로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국민들에게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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