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임산부 건강교실’운영,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도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 지역 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원(건강마루)에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라마즈 호흡법과 모유수유, 산후조리, 신생아 돌보는 방법 등 임신부터 출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민선6기 곡성군은 매월 3회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해 지역 내 산부인과 병원이 없어서 임산부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양육지원금, 엽산제·철분제, 신생아용품, 산모도우미 등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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