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객 유치 홍보 캠페인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가을여행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군은 이색 관광 상품인 ‘곡성 한바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곡성 한바퀴’는 곡성의 대표 관광지와 이색 먹거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을 구경하고 추억의 증기 기관차를 탑승해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달린다. 태안사 숲길을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고 보물인 ‘태안사 청동 대바라’와 ‘태안사 동종’을 볼 수 있다.
특별한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곡성 한바퀴’에 참여해 보기를 추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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