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3척이 나포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17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33㎞ 해상에서 NLL을 5㎞ 침범해 조업한 혐의(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외국인어업등에관한법률 위반)로 200톤 규모의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다.

중국어선들은 나포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아 공용 화기를 사용하는 등의 대응은 하지 않았고 해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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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당시 중국 어선에는 다량의 어획물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3척의 선원 55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해경은 올해 들어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50척을 나포하고 선원 70명을 구속했으며 담보금 18억3000만원을 징수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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