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풍력, 연료전지분야 국내외 핵심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
"신재생 E 국제포럼 이틀간 국·내외 학계·기업·연구원 800여명 참석"
"국내외 최고권위 전문가들 강연과 우수기업 제품전시,신재생에너지산업 패러다임 선도"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13일~14일까지 이틀간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부안)에서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행사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개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우수기술 및 상용화 제품 전시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세션별로 포럼이 이어져 진행되었다.
유희숙 전북도 경제산업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기후체제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안의 하나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우리 정부도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발전 등 에너지 신산업 확산에 집중투자하기로 한 만큼 이번 포럼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생산적인 공론의 장이 되길 바라며, 전북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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