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자산배분 전문가 골드펠드, '글로벌 멀티인컴펀드' 직접 운용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리온 골드펠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경제 부문 리서치, 투자전략ㆍ자산배분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홍콩에 기반을 둔 JP모건자산운용 멀티에셋 솔루션의 포트폴리오 총책임자로, 특히 JP모건의 글로벌 전략상품인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 운용을 맡고 있다.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는 세계 50여 국가, 1500여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다양한 국가와 다양한 수익 창출자산에 분산투자해 시장의 변동성을 최대한 줄인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상품의 기본이 되는 JP모건만의 멀티인컴 전략은 채권, 리츠(부동산), 주식에 각각 분산투자해 이자와 배당이라는 멀티 수익을 얻는 것이다.
그는 올 초 JP모건자산운용에 입사하기 전 아문디(Amundi) 홍콩에서 아시아 자산배분부문의 대표와 부최고투자책임자(Deputy CIO)를 역임한 자산운용 전문가다. 아문디 홍콩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멀티에셋 포트폴리오 운용을 비롯해 글로벌 멀티에셋 투자 전문성을 아시아 전반에 전파했다.
아문디 이전에는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Private Wealth Management) 투자전략그룹에서 이머징시장 주식 전략을 담당했다.
앞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HSBC 글로벌 애셋 매니지먼트에서 CIO를 역임했다. 당시 그는 미화 200억달러 규모의 멀티에셋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자산배분전략팀을 이끌었다.
그는 1988년 호주에 있는 글로벌보험기업 악사(AXA) 인베스트 매니저로 금융투자 업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홍콩 지사에서 CIO직을 맡고 멀티에셋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아시아 주식, 아시아 채권 및 헤지펀드 등을 운용했었다.
그가 몸담고 있는 JP모건자산운용은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JPMorgan Chase & Co) 그룹의 자회사다. 200년에 이르는 금융투자 서비스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유수의 기관투자자, 금융자문사,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 채권, 현금,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영국, 홍콩, 일본, 한국 등 투자 거점을 바탕으로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했다. 전 세계 40여 지역에 2만여 직원과 1300여 투자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산운용액만 약 1조7000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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