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는 16일까지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 행사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는 최근 대자연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색감과 특수 메탈 재질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를 출시하고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한층 진보된 엑스페리아 XZ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 패션 페스티벌은 패션쇼와 콘서트를 결합한 페스티벌 형식의 신개념 행사로,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은 ‘패션과 음악의 융합’이라는 주제 아래, 패션, 뷰티, IT 등 다양한 산업의 디자인과 음악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함께 소니의 진보된 카메라 및 오디오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제품이다. 디스플레이와 프레임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루프(Loop Surface)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5.2형 디스플레이와 메탈 바디에 완벽한 그립감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색상은 포레스트 블루, 미네랄 블랙, 플래티넘 총 세 가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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