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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美 국무부 차관보 “김정은, 핵 공격 능력 갖는 순간 바로 죽는다”

최종수정 2016.10.14 16:00 기사입력 2016.10.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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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사진=연합뉴스)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는 “우리가 핵 공격을 한다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바로 죽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무부에서 한반도 정책을 총괄하는 러셀 동아태 차관보는 12일(현지시간)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취재진을 만난 차관보는 “김정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핵 개발을 통해) 핵 공격을 할 능력은 가질 수 있겠지만, 그러면 바로 죽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건 플랜A(첫 번째 계획)가 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미국의 공격을 막기 위해 핵 개발을 한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짓”이라고 발언했다. 또 그것이 “북한 안보와 독재자 김정은을 약화시키고 있을 뿐”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북한에 ‘경솔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라는 경고를 전한 셈이다.

한편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2013년 공식 취임, 미국 정부의 아시아 외교정책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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