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락은 2006년 첫 선을 보인 뒤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GS25의 대표 자체브랜드(PB)상품인 공화춘시리즈의 브랜드를 활용한 중화풍 도시락으로 자장덮밥과 깐풍만두, 매콤치킨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500원.
GS25는 지난 달에는 철판볶음밥을 내놓았다. 280℃의 온도에 직접 밥을 볶는 전용 설비를 도입해 야채와 계란, 밥을 고온에서 볶아 쌀알 하나하나 코팅이 돼 볶아지는 철판볶음밥의 풍미를 살렸다. 사이드메뉴도 철판볶음밥의 콘셉트에 어울리도록 오븐에 구운 쫄깃한 닭다리살과 그릴마크를 살린 너비아니구이로 곁들였다. 가격은 4300원.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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