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는 지난 8일 광주광역시 서구 유스퀘어 일원에서 열린 2016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와 연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고대식 교수와 현종하·김예진(2년), 이평수(1년) 씨는 현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응급처치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도록 도왔다.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지난해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연계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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