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펜스 승리' 미리 말해버린 공화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출처=Sahil Kapur 트위터

사진출처=Sahil Kapur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4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 대선 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공화당이 토론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공화)의 승리를 선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홈페이지에서 "토론회의 명백한 승자는 펜스 후보다"며 "승리 선언"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시물은 올라오자마자 삭제됐다.
폭스 뉴스는 토론회 후에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발표할 예정 문자가 실수로 공개된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이날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펜스 주지사와 팀 케인 상원의원(민주·버지니아)의 부통령 후보 토론회가 버지니아주 롱우드대학에서 시작됐다.

펜스 주지사와 케인 의원은 각각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오는 11월8일 치러지는 대선에 출마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