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콘서트 마친 엑소, 회식 자리서 단체샷

엑소.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엑소가 중국에서 회식을 하는 단란한 한 때를 공개했다.

3일 엑소 멤버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두 모여서 식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엑소의 단체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월드투어 차 중국 항저우를 방문한 엑소가 회식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현, 레이, 시우민, 첸은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렸다. 리더 수호는 꽃받침 포즈로 귀여움을 더했다. 카이는 엑소엘 포즈로 뚫어질 듯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달 30일 중국 항저우 황룡 스타디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