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인 '아빠&딸 드라이빙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은 현대차가 지난 2012년부터 여성 운전자의 운전 기술 향상과 건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해 온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빠가 딸에게 직접 운전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테마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시 대처 교육 ▲기본 주행 방법 ▲안전 운전 및 주차 방법 등 일상 주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장애물이 설치된 랠리에서 실전 운전 연습을 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부녀는 오는 10월13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발된 참가자들은 홈페이지와 전화 등으로 공지가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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