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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가구용아파텔 '안양 스카이뷰' 전세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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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전세난이 심각해질 전망이다. 장기 저금리 기조로 전세를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는 집주인들이 늘면서 전세 매물 찾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세 수요자들은 안정적인 거주 여건에 갈증을 느끼며 서울에서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형 오피스텔로도 관심을 돌리고 있다.

삼환종합건설이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438-3에 ‘안양 스카이뷰’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선시공 후 임대ㆍ분양중이다. ‘안양 스카이뷰’는 A타입(전용면적 73.575㎡) B타입(전용면적 74.655㎡)으로 지하2층~지상10층 20세대 규모다. 1가구 1주차가 충분한 총2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안양 스카이뷰’ 아파텔은3룸, 거실, 화장실 2개, 베란다 1개로 구성되며 조망이 돋보이는 넓은 거실과 각층별CCTV가 설치됐다. 각 세대별 스프링클러와 배연창이 설비돼 화재발생시 최상의 안전성을 담보했다. 엘리베이터는 장애인용 15인승이며 주방은 한샘으로 시공됐고 거실과 큰방에 각각 에어콘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억제를 위한 바닥층간소음재가 설치됐고, 건물 외관은 천연대리석으로 마감하여 장기 보유 시 건물유지비용을 최소화했다. KCC이중단열창 설치로 외부소음을 차단했다.

‘안양 스카이뷰’는 국철 1호선 안양역과금정역의 중간인 명학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양호하다. 서울로의 출퇴근은 물론 경기남부지역(수원, 안산, 인천 등)으로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인근의 덕천마을대단지(4,250세대) 삼성아파트 입주에 따른 명학역 출입구 증설시 ‘안양 스카이뷰’ 까지는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게 돼 미래투자가치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근 안양역 일대는 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안양점과 안양1번가 상권, 이마트안양점 등 쇼핑시설이 충분하고, 극장과 의료시설 등도 위치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안양 스카이뷰’의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명학역에서 시작되는 안양벤처밸리는 향후 충분한 임대수요로 예상된다. 안양시청에서 안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련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제2의 안양 부흥’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삼환종합건설이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진행한다. 분양가는 2억 8천선이고, 임대는 전용면적 73㎡ 보증금 약 5,000만원, 임차료(월세) 100만원 선이다. 전세는 A타입 2억2천, B타입 2억3천이다.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안양 스카이뷰

안양 스카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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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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