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자사 마케팅 현안에 대한 과제를 부여하고,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등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민을 함께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팀별로 운영되며 우수한 기획서를 제안한 팀에는 별도의 상을 준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마케팅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기업이 고민하는 과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보고 활동하는데 의미가 크며,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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