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질투의 화신'에 배우 한지민이 특별출연한다.
23일 한지민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지민이 '질투의 화신'에 특별출연을 확정 짓고 25일 촬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은 박신우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며 "예전부터 특별출연 제의가 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한지민은 극중 이화신(조정석 분)의 소개팅 상대방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사람은 영화 '역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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