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활성화 효과 기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S샵은 오는 25일과 30일에 전남 강진과 장흥지역의 여행상품을 각각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GS샵이 전남 강진군과 장흥군, 아름다운가게,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과 협업해 선보이는 국내 여행상품으로 강진과 장흥 지역의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구성했다. 옵션이나 쇼핑 등의 일정이 전혀 없어 한번의 비용만 지불하면 추가 부담의 불편함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지역의 문화재 산책, 섬트레킹, 수산시장과 풍물시장 탐방, 편백숲 체험 등 지역 특색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특산물로 마련된 식사도 준비됐다.
상품구매자 전원에게 여행지에 따라 지역특산물인 ‘강진군 귀리’와 ‘장흥군 표고버섯’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공정무역 상품이 들어있는 ‘아름다운 선물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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