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22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슈퍼스타K 2016’이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 영상 사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예성의 풀버전 무대를 선공개했다.
‘슈퍼스타K 2016’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POLL 섹션을 통해 ‘슈퍼스타K 2016, ‘20초 타임 배틀’ 풀 무대를 보고 싶은 참가자를 뽑아라!’라는 주제로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에 오른 4명 모두 넘치는 끼와 음악적 감각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모태 끼블리 ‘김예성’. 김예성은 40.7%로 다른 참가자들을 압도적으로 제압했다.
앞서 투표를 통해 1위를 차지한 참가자의 풀버전 무대 영상을 22일 오전 10시에 선 공개하겠다고 선포한 ‘슈퍼스타K 2016’ 측은 약속대로 이날 김예성의 풀 무대 영상을 인터넷상에 올렸다.
한편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화제를 끌어 모으고 있는 Mnet ‘슈퍼스타K 2016’은 22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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